I am ~.
앞에 나온 패턴과 같은 표현이지만 뒤에 등장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따라 역할이 조금 달라진답니다. 뒤에 등장하는 것이 ‘Korean(한국 사람)’, ‘a student(학생)’처럼 명사인 경우에는 “학생이다”와 같이 정체를 밝히는 뜻으로 사용되고, ‘happy(행복한)’, ‘lucky(운이 좋은)’처럼 형용사인경우에는 “행복하다”, “운이 좋다”와 같이 주체의 상태나 성질을 나타내는 뜻으로 사용된답니다.
I’m not ~.
‘are’나 ‘am’과 같이 ‘정체’를 밝히거나 ‘상태’, ‘성질’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는 동사를 ‘be 동사’라고 하며, 이러한 be 동사는 그 뒤에 not을 붙여서 부정문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I am ~”이 “나는 ~야(~해)”라는 뜻이라면, “I am not ~”은 “나는 ~가 아니야(~하지 않아)”라는 뜻이겠죠.
I was ~.
be 동사는 과거 의미로 바뀔 때 ‘are’는 ‘were’로 ‘am’은 ‘was’로 형태가 달라집니다. “I was ~”는 “나는 ~였어(~했어)”라는 의미겠지요.